브라질리아 反정부시위 격화

  • 입력 2017-05-26 07:32  |  수정 2017-05-26 07:32  |  발행일 2017-05-26 제11면
브라질리아 反정부시위 격화

24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재무부와 농업부 청사 일부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이날 시위대는 부패 정치인의 증언을 막기 위해 기업인을 만나 뇌물 제공을 협의했다는 의혹을 받는 테메르 대통령 퇴진과 현재 추진 중인 연금·노동 개혁 중단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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