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임현술 교수 국제인명사전 평생 공로상 받아

  • 입력 2017-05-29 15:44  |  수정 2017-05-29 15:44  |  발행일 2017-05-29 제1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의과대 임현술 교수가 국제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가 선정하는 올해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임 교수는 국내·외에 논문 350여 편을 발표하고 책 10여 권을 펴냈으며 해외 학술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는 민간역학 조사지원단장으로 활동하고 경북지역 메르스확산 방지와 메르스 백서 발간에도 기여했다.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부터 동국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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