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4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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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30 07:45  |  수정 2017-05-30 07:45  |  발행일 2017-05-30 제20면

칠곡경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있어 갑상선암에 이어 둘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제4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187개 기관 유방암(1~3기)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대부분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점수 99.72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뿐만 아니라 심평원이 올해 발표한 대장암, 위암, 폐암 등 모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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