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기업銀 청년 취·창업박람회…100개 기업 314명 채용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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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6   |  발행일 2017-06-16 제7면   |  수정 2017-06-16

경북도가 15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수기업 청년 취·창업 박람회’를 가졌다. 대학생 등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기업은행이 지난 4월 협약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후속 조치다.

박람회에는 인탑스<주>, <주>존슨콘트롤즈델코배터리, 아주스틸<주> 등 100개 기업이 참여해 314명을 현장에서 채용한다. 채용관뿐만 아니라 창업관, 취업컨설팅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에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일취월장 프로젝트 등 청년일자리 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 청년이 함께 사는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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