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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과 경주시보건소는 합동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훈련은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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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경주시보건소 메르스 대응 모의훈련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6-21 08:11 | 수정 2017-06-21 08:11 | 발행일 2017-06-21 제28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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