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자 대구새마을목련회 고문이 2017년도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씨는 전국 최초로 국제라이온스클럽 여성총재(대구지구·2003~2004년)를 역임, 지역 여성의 대표성을 인정받았다. 대구시의원(1998~2002)을 지내기도 한 장 고문은 대구새마을목련회, 수성구새마을회, 남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노블레스 봉사단에서 왕성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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