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위로와 웃음 주는 배우 될게요"…일본 팬미팅 개최

  • 입력 2017-06-26 00:00  |  수정 2017-06-26

 배우 유연석이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원 파인 데이'를 개최했다고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 유연석은 자신이 주연했던 SBS TV'낭만닥터 김사부'의 OST '그대라서'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고,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지난 3월 일본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인기 속에 최근 앙코르 방송을 했다.


 유연석은 팬들과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고, 장미꽃을 전달하기도 했다.
 팬미팅 말미 유연석은 미리 써온 편지를 낭독하며 "좋은 배우로, 필요한 사람으로 함께 하고 싶다. 여러분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감동을 전하고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배우 유연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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