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유이, KBS 수목극 '맨홀'서 코믹 호흡

  • 입력 2017-06-26 10:41  |  수정 2017-06-26 10:41  |  발행일 2017-06-26 제1면

 JYJ의 김재중과 배우 유이가 KBS 2TV 수목극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양측의 소속사가 26일 밝혔다.
 '맨홀'은 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시간여행을 소재로 주인공의 모험담을 그린다.
 김재중이 '봉필'을, 유이가 봉필이 28년째 짝사랑하는 여주인공 '강수진'을 연기한다.


 지난해 12월 군복무를 마친 김재중은 '맨홀'을 통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지난달 애프터스쿨 탈퇴를 발표한 유이는 '불야성' 이후 7개월 만에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맨홀'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한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