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으로 작품활동 접어…첫째 출산 후 여전했던 미모와 700억대 부동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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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6 00:00  |  수정 2017-06-26
20170626
사진:연합뉴스

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전지현은 임신 10주차로,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인 전지현은 출산 때까지 작품 활동을 접고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출산 후 계획도 아직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2월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6개월 만인 그해 8월 SBS 사전제작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을 시작했다. 복귀 당시 전지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의 감탄을 샀다. 이에 전지현이 내년 초 둘째를 출산한 뒤, 언제 어떤 작품으로 다시 복귀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지현은 7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강남구 삼성동 한 대형 식당의 건물을 매입한 전지현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물을 사들였으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매입가는 325억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전지현이 매입한 건물과 관련해 "공항버스가 다니고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는 금싸라기 땅"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상 10층, 지하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신축할 경우 대략 500억~550억원 정도는 족히 갈 것"이라며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방송에서는 “빌라와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등을 소유한 전지현이 부동산만 총 700억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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