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착하고 듬직해"…빅스타 필독과 교제

  • 입력 2017-06-28 00:00  |  수정 2017-06-28 10:10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28)와 그룹 빅스타의 필독(본명 오광석·25)이 교제 중이다.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8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둘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가요계에 꽤 알려졌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보라는 필독이 최근 연 그림 전시회를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보라는 최근 기자와 만남에서도 "필독이 3살 어리지만 착하고 듬직하다"며 "얘기가 잘 통하는 좋은 남자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보라는 이달 팀 해체와 함께 이승기와 이서진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연기자와 예능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연기를 겸업하며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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