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군위군 복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소재 서울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서성도 단장을 비롯해 박상근 고문, 이현두 재경 소보면향우회장, 김영구 직전 단장, 오덕수 부단장 등 10여명이 동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 단장, 이종철 재경 군위군향우회장, 금교원 산성면향우회장, 이현두 소보면향우회장 등 20여명이 경기도 부천시 소재 혜림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과 함께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2004년 결성된 군위복나눔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