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7월 1일부터 박물관 개관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폐관은 평일 오후 6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다. 3월∼12월 매주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정기휴관은 1월 1일과 설·추석 당일로 연중 사흘만 쉰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효율적인 운영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13개 박물관 개관시간을 1시간 늦췄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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