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한국명가명품 시상식 2년 연속 ‘지방명품특화부문’ 대상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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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2 07:39  |  수정 2017-07-12 07:39  |  발행일 2017-07-12 제29면

문경새재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지방명품특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시는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대한민국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이같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지자체를 발굴해 전국 20대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부문별 1차 조사 후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시상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문경새재는 2014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100선 1위’선정, 2015년 ‘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부문’수상,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방명품특화부문’ 수상으로 대한민국 명품 관광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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