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전통시장에서 초등생들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성주군이 운영하는 ‘어린이 경제학교’가 초등생의 경제교육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6학년 64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어린이 경제학교는 가천초등·대가초등·선남초등 학생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경제수업, 시장투어를 통한 시장체험, 조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성주군 제공>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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