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등장한 장필순, 가장 존경하는 가수라며 설렌 아이유…과거 유희열 발언 새삼 화재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효리네 민박'에 가수 장필순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결혼의 일등공신이자 이웃 언니인 장필순이 등장했다.

이날 이효리는 스테프로 일하고 있는 아이유가 제주도에 가면 가장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 가수 장필순이라고 하자 장필순을 초대하게 된 것. 가장 존경하는 가수 라고 밝힌 아이유는 장필순의 등장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장필순은 민박집 앞에 불을 피우고 앉아  아이유와 손님들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어란포를 나눠주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눴다.

장필순의 등장에 과거 유희열의 발언도 재삼 회자되고 있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장필순에게  "장필순 7집 음반에는 느림의 미학이 담겨져 있다"며 "말로 위로를 받고 치유를 받는 느낌이기에 장픽수늬 노래는 약국에서 팔아야 된다"고 극찬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6.745%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회 시청률이 껑충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효리네 민박'은 첫 방송 시청률 5.7%로 시작하여 이날 4회차만에 프로그램 전체 평균 7.0%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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