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응급의료체계 개선…포항성모병원 권역센터로 지정

  • 입력 2017-07-20 20:12  |  수정 2017-07-20 20:12  |  발행일 2017-07-20 제1면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포항성모병원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성모병원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포괄하는 동부권 응급의료를 담당한다.


 도내에는 북부권 안동병원과 중부권 구미차병원에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도내 모든 지역에서 1시간 안에 중증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다.
 도는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올해 99억원을 투입한다.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닥터 헬기 전용 착륙장 추가 건설, 응급의료 원격 협진, 재난대응 시설·장비 보강 등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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