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서 60대 추정 男 변사체 발견

  • 김기태
  • |
  • 입력 2017-07-24   |  발행일 2017-07-24 제9면   |  수정 2017-07-24

[포항] 포항 앞바다에서 남성 시신이 떠올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포항여객선터미널 인근 바다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이 떠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한 뒤 병원에 안치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