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양세종, SBS '사랑의 온도'서 연상녀연하남 커플

  • 입력 2017-07-26 00:00  |  수정 2017-07-26

배우 서현진(32)과 양세종(25)이 SBS TV 새 월화극 '사랑의 온도'에서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가 '조작' 후속으로 방송될 '사랑의 온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홍보사 블리스미디어가 26일 밝혔다.


 올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났던 서현진과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는 멜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닥터스' '상류사회' 등으로 사랑받은 하명희 작가의 신작인 '사랑의 온도'는 6살의 나이차가 있는 연상녀와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다. 2014년 하 작가가 쓴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서현진은 10년간 보조작가 생활을 거쳐 이제 막 정식 작가 데뷔를 한 이현수 역을, 양세종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 셰프 온정선 역을 연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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