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소성리서 범종교인 기도회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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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7 07:27  |  수정 2017-07-27 07:27  |  발행일 2017-07-27 제9면

[성주] 종교인 평화연대는 정전협정 64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성주 소성리 원불교 성지 대각전 앞마당에서 평화협정 촉구 범종교인 평화기도회를 가졌다. 평화기도회에는 원불교·개신교·천도교·천주교 등 4대 종단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종교인 평화연대 관계자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실현의 기운을 높이고, 사드배치 문제로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는 소성리 등 성주·김천 주민에게 위로와 치유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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