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신협 두류지점 확장 이전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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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7   |  발행일 2017-07-27 제17면   |  수정 2017-07-27
삼익신협 두류지점 확장 이전
삼익신협 직원들이 골목길 안에 있던 삼익신협 두류지점을 고객들이 찾기 편한 대로변으로 확장 이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익신협 제공>

삼익신협이 두류지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익신협은 1979년 대구 달서구 지역 내에서 창립해 현재 본점(반고개)을 중심으로, 두류·용산·상인·신당·진천지점까지 6개의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자산 3천604억원, 조합원 1만8천명에 이른다.

삼익신협 박종식 이사장은 “이번 두류지점 확장 이전으로 조합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늘 곁에서 함께하는 신협의 사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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