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오늘] 국내 최초 방송통신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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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05   |  발행일 2017-08-05 제6면   |  수정 2017-08-05

1995년 8월5일, 우리나라 최초의 방송통신 복합위성인 ‘무궁화1호’가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직접 위성방송은 물론 영상회의, 유선방송중계, 도서벽지통신 등 다양한 서비스로 난시청 지역을 해소하고 통신이용 수준을 높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발사 후 보조로켓 1개가 분리되지 않아 예정보다 낮은 고도에 머물렀다. 정상궤도에 진입하고도 연료소모가 많아 당초 10년7개월의 예상 수명이 4년4개월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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