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29회

■ 가로열쇠

1. 쏘아보는 눈빛. *그녀의 매서운 ○○에 우선 기가 꺾이고 말았다.

2. 소의 코뚜레나 말의 재갈에 매어, 몰거나 부릴 때 손에 잡고 끄는 줄.

4. 연기의 냄새. 음식에 밴 연기의 냄새. *이 음식은 ○○가 심해서 먹을 수가 없다.

7. ‘주어절’을 달리 이르는 말.

8. 들에서 불어오는 바람.

9. 곡식을 말이나 섬으로 팔지 않고 되로 파는 일.

12. 부엌일. 밥 짓는 일.

14. 뱀을 잡아 파는 사람.

15. 무엇을 아주 가볍고 빠르게 들어 올리는 모양. *아이를 ○○ 들어 올리다.

16. 몹시 빨리. 몹시 세차게. *○○ 팽개치다.

19. 다시. 거듭. 되짚어.

21. 흙이 풀려 흐려진 물.

23. 보라. 보라색. *연○○○으로 물들다.

24. 짐승의 네 개의 발. 발이 넷인 짐승을 ‘○○짐승’이라고 하지요.

25. (주로 ‘못하다’ ‘모르다’ ‘않다’ ‘없다’ 따위의 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이어) 아직. 채. *나는 그 사실을 ○○ 몰랐다.


■ 세로열쇠

1. 쌓인 눈이 녹아 스러짐.

3. 비틀리도록 바싹 여윈 모양. (작) 빼빼. *몸이 ○○ 마르다.

4.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냇가에 나는데, 높이는 3~4m.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잔톱니가 있으며, 어긋맞게 남. 4월경에 이삭 모양의 꽃이 핌.

5. ‘된마파람’의 준말. ‘동남풍’의 뱃사람 말.

6.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이렇게 풍작을 이룬 것은 그동안 알뜰히 가꾼 ○○이다.

9. 코끝 따위가 오뚝 솟은 모양. (비) 오뚝. *○○한 코끝.

10. 꽃이나 잎이 시들다.

11. ‘남에게 건네기 위해 받아 놓은 돈 따위의 일부를 가로채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남의 돈을 ○○을 치다.

13. 물고기를 소금에 절인 반찬.

17. 삼포(인삼을 재배하는 밭)에서 ‘거름을 섞은 흙’을 이르는 말.

18. 속이 좁고 너그럽지 못한 사람. ‘달보’는 ○○의 잘못이지요.

20. 어린아이를 업을 때 두르는 작은 포대기.

22. 땅에 꽂기 위하여, 깃대나 창대 끝에 끼워 맞추는, 끝이 뾰족한 쇠.


<응모요령>

▨제52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8월24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27회 당첨자>

▶이인호(김천시 신음동)

▶정혜진(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장세훈(대구시 수성구 청호로)

▶김수경(대구시 수성구 범어로)

▶김채원(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신경미(대구시 달서구 한들로)

▶강영수(대구시 북구 동북로)

▶엄인희(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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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9회 문제 및 제527회(6월30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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