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학생 1인당 재정지원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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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덕기자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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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사업 재정지원 현황

서울대보다 40만원 많은 278만원

링크플러스 사업 3회 연속선정 등

학생중심의 교육인프라 적극 투자

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경운대 제공>
[구미] 경운대의 학생 1인당 재정지원액이 278만원으로 서울대보다 많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7년 교육부 소관 9개 주요사업 재정지원현황’에 따르면 경운대의 학생 1인당 재정지원액은 2위 서울대(238만원)보다 40만원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권 대부분 대학이 전국 평균(100여만원)을 밑도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경운대는 2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부 정책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 산학일체형 대학으로 학생중심의 교육인프라에 적극 투자하는 등 학생의 미래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결과 프라임(PRIME)사업,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중점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특히 올해 링크플러스 사업에서는 대구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3회 연속 교육부 산학협력 분야에 선정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운대는 학생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습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학생 창의아이디어실’과 ‘원스톱 학생커리어 지원관’을 개관해 진로·취업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등 알차고 강한 대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대행은 “학생이 졸업 후 성공적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내실있는 교육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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