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수 저서 5종,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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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4 08:37  |  수정 2017-08-14 08:37  |  발행일 2017-08-14 제19면
계명대 교수 저서 5종,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계명대 교수 저서 5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6년 3월1일부터 2017년 2월28일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중 4천13종을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2017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10개 분야(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지리) 32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의 저서가 총류 부문에 1종, 사회과학 부문에 3종, 기술과학 부문에 1종 등 총 5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세종도서로 선정된 계명대 교수들의 저서는 △총류부문에 탁진영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소셜 미디어와 한국의 미디어 정치’(계명대 출판부, 443쪽, 2만6천원) △사회과학부문에 김진하 국제관계학과 교수의 ‘미국 정당을 알면 미국 정치가 보인다 : 정강정책과 유권자연합’(오름, 582쪽, 2만7천원), 임운택 사회학과 교수의 ‘전환시대의 논리 :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이중위기 속의 한국사회’(논현, 768쪽, 3만5천원), 이충권 경영정보학전공 교수의 ‘토닥토닥 정보시스템’(카오스북, 328쪽, 2만원) △기술과학부문에 정병두 교통공학전공 교수의 ‘CITY 50 :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교통’(한숲, 376쪽, 2만8천원) 등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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