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환경연수원, 정부 환경문화예술 보급기관에 선정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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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6 08:19  |  수정 2017-08-16 08:19  |  발행일 2017-08-16 제28면
환경음악 공연·원예활동 펼쳐
경북도환경연수원, 정부 환경문화예술 보급기관에 선정
지난달 19일 위촉식을 가진 경북도환경연수원 행복꽃밭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경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환경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해 환경문화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은 ‘환경과 문화의 보릿고개를 넘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환경부의 공모 사업에 응모한 결과, 2017년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환경연수원의 재능기부봉사단인 에코그린합창단과 행복꽃밭봉사단은 환경과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원거리 학교를 찾아 환경음악공연, 환경원예 체험활동, 행복꽃밭 조성사업을 펼친다.

환경부가 환경을 주제로 실시하는 환경문화예술보급공모사업은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국비지원 국책사업이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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