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곳. 호랑이 형상의 한반도에서 꼬리에 해당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해 첫날이되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발디딜틈 없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출 명소다.
거대한 상생의 손과 등대박물관, 새천년기념관도 볼거리다.
설화 속 연오랑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간 곳으로 알려져 주인공을 기리기위한 연오랑세오녀상도 볼 수 있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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