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2017 Smiling 전국한국가곡경연대회’가 9월23일 대구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예선은 9월2일에 진행된다.
<재>달서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가곡대회는 한국가곡의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성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되며, 한국가곡만을 경연 대상으로 한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참가 접수는 8월21일부터 25일까지. 참가비는 일반부 5만원, 학생부 3만원으로 성악 전공자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만 참가 가능하다. 학생부(중·고등학교 재학생)와 일반부(만 19세 이상)로 나눠 진행한다.(053)584-8718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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