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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대표팀의 다니엘 강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아이오와주 디 모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솔하임컵대회에서 같은 팀 동료인 미쉘 위의 손목을 물어뜯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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