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 지난 19일 오후 4시19분쯤 영천 고경면 D폐비닐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천700여㎡ 규모의 공장과 폐비닐을 태워 7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8시27분쯤에는 청도읍 보일러공장 실험실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실험실(40여㎡) 내부 및 실험기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유시용·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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