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올댓뮤직’ 새 MC로

  • 이새론 객원
  • |
  • 입력 2017-08-21   |  발행일 2017-08-21 제23면   |  수정 2017-08-21
20170821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37)이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올댓뮤직’의 새 MC가 됐다. 육중완은 2014년 12월부터 3년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9월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면서 후임으로 DJ석에 앉는다.

육중완이 홀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9월2일 첫 녹화에 나선다. 육중완은 2011년 장미여관의 미니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로 데뷔해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등 재기발랄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MBC ‘나혼자 산다’와 SBS ‘정글의 법칙’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 중이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