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이] 고지혈증 진료 매년 10% 증가

  • 입력 2017-08-22 07:44  |  수정 2017-08-22 07:44  |  발행일 2017-08-22 제19면

최근 5년 동안 고지혈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매년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2년 122만명에서 2016년 177만명으로 44.8%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7%였다. 인구 10만명당 진료 인원은 같은 기간 2천474명에서 3천503명으로 41.6% 늘었다. 고령일수록 지질 대사가 감소하기 때문에 50대 이상이 대다수였다. 2016년에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70대, 50대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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