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해 2승을 거둔 최혜진(18)이 세계 랭킹 22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21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2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20일 끝난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1999년 임선욱 이후 18년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한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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