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군위 복나눔봉사단 10여명 노숙인 위해 무료배식 봉사

재경군위 복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갈월동 소재 서울시립 다시서기지원센터에서 8월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성도 단장을 비롯해 김영구 직전 단장, 이현두 소보면 향우회장, 홍구야 복나눔 총무, 김순분·박금화·정순희·이명숙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복나눔 봉사단은 오는 26~27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워크숍을 갖고 후반기 봉사활동 등에 대한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단합대회 겸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4년 창립된 복나눔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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