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대한민국 1등 명품 영양고추’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7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영양고추 우수성을 알려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영양농협 등 가공업체와 재배기술이 뛰어난 70여개 단체 및 농가가 준비한 품질 좋은 고추와 고춧가루를 선보였다. 30만여명의 서울시민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50억원 어치의 현지 판매 등 5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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