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송이장터 개최, 18일부터 한달간 장터부스 마련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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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07 07:20  |  수정 2017-09-07 07:20  |  발행일 2017-09-07 제9면
소비자들 필요한만큼 살수 있어

[영덕] 전국 최고 자연산 송이 생산지 영덕에서 송이버섯을 편리하게 필요한 만큼 살 수 있는 송이장터가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린다. 영덕군민운동장과 영해면 7번 국도변 영덕휴게소에 마련된 송이장터 48개 부스에서 주민들이 채취한 신선한 송이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송이를 보고 100∼200g이나 1만∼2만원씩 필요한 만큼 살 수 있다. 또 송이장터에서는 송이를 곁들인 갈비덮밥을 비롯해 국수·국밥·빵 등을 맛볼 수 있다. 남두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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