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고가교 공사현장 점검

  •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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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9 07:31  |  수정 2017-09-19 07:31  |  발행일 2017-09-19 제11면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19일 민·관 합동으로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 현장을 점검한다.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 준공 시점이 추석 연휴 뒤인 10월 말로 예상됨에 따라 동대구역 일대를 찾는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전기·승강기 등 외부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험 요소와 시민불편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각종 시설물의 시공 상태, 교통안전시설물, 환승시설(주차장·버스대기장·택시승강장), 기계(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조경(광장부 등), 전기 부문 등이다.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추석 연휴 전까지 안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광일기자 park8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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