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영천시향우회 정기총회…청년회장에 손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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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1 07:57  |  수정 2017-09-21 07:57  |  발행일 2017-09-21 제27면
[재경대구·경북 人] 영천시향우회 정기총회…청년회장에 손성락

재경 영천시향우회(회장 유기조) 2017년 정기총회(제36차)가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성동공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마당잔치를 겸해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유기조 회장을 비롯해 김대권·조재길 원로, 정연통 고문, 임창식·정태진 감사, 황손필 여성회장, 최상식 사무총장 등 사무처 임직원, 조맹호 전국연합회장, 김혁주 고경면 회장 등 읍·면향우회장, 향우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영천-청도)과 자매결연한 재경 완도군향우회 박경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유기조 회장은 영천읍 출신인 손성락 변호사에게 청년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기총회에서 1억여만원의 제36기 결산서와 1억2천650만원의 제37기 예산서(안)를 승인했다.

가수 이위재씨(북안면)의 사회로 열린 2부 한마음잔치는 읍·면별 노래자랑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엄재근씨(북안면)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안병목 재경 산동중고 동문회장(화북면)이 기증한 그림 작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원로 김정한씨(화남)는 자신이 작사한 ‘보현 아리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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