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럽서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 입력 2017-10-09 07:41  |  수정 2017-10-09 07:41  |  발행일 2017-10-09 제20면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한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지난 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에서 ‘암스테르담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론칭 행사에는 피터 리진스 암스테르담 부시장과 이윤영 주네덜란드 대사, 김형정 현대차 유럽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는 현대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100대를 활용해 암스테르담 일대에서 운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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