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이폰8’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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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지기자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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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8 시리즈가 오는 27일께 국내에 상륙한다. 최근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아이폰8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 코리아는 27일 이통 3사를 통해 아이폰8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3일엔 국내에 정식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본, 중국은 1차 출시국으로 분류돼 지난달 22일 출시됐다.

출고가는 아이폰8이 699달러(약 80만원), 아이폰8 플러스가 799달러(약 92만원)이다.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아이폰8 플러스 모델의 배터리가 대만, 일본, 중국, 캐나다, 그리스 등에서 팽창하는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현재 애플 본사 차원에서 조사에 들어갔다.

현지시각으로 6일 애플은 최근 아이폰 배터리가 팽창해 디스플레이가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공식 성명을 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파문이 삼성전자 노트7의 발화현상처럼 확대될지 알 수 없다”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지기자 miji469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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