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서 열린 글로벌문화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스리랑카 전통의상인 사롱과 사리를 입고 인사법을 배우고 있다. |
스리랑카 등 8개국에서 온 섬유기술훈련원 교사들이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서 자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문화캠프를 열었다. 8개국에서 온 섬유기술훈련원 교사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진행되고 있는 섬유기술분야 직업훈련교사 역량강화 초청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8개국에서 온 15명의 외국인 교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패션마케팅과 재학생 25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교사가 준비한 행사내용 중 스리랑카 전통의상인 사리와 사롱을 입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한국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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