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직원 공채

  •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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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4   |  발행일 2017-10-14 제10면   |  수정 2017-10-14

대구 북구청은 오는 26일까지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을 운영할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출신지 등을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접수 및 심사, 필기시험을 전문기관에 위탁한다.

채용인원은 총 29명으로, 문화재단의 각 부서 운영을 책임질 본부장 3명과 사업기획·무대조명·청사시설물 분야 전문직 4명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한 경력직을 채용한다.

문화예술 및 예산회계 행정직 8명과 도서관운영 사서직 14명은 일반직으로 채용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을 거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채용사이트(http://hbcf.torc.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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