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주>금창(대표 송재열)이 최근 영천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창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1991년 설립한 이래 26년 동안 영천시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며 연간 68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대·기아 자동차 OEM업체로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14년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2017년 경북TP 100대 프라이드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 차체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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