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동 창립단체전 ‘도자기, 숲에 눕다’…오늘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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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7   |  발행일 2017-10-17 제24면   |  수정 2017-10-17
해도동 창립단체전 ‘도자기, 숲에 눕다’…오늘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조미연 作

도자기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해도동 그룹의 창립단체전이 17일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은 ‘도자기, 숲에 눕다’이다. 도자기를 통해 자연을 느끼자는 취지이다.

해도동은 문경대 도자기 공예과 졸업생으로 이뤄진 모임이다. 창립 단체전에는 이은경, 노현숙, 박나원, 이영섭, 임은영, 정수자, 조미연, 조미영 등 8명의 여성 작가들이 참여한다. 각각의 시각으로 도예의 조형성과 실험성을 추구하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표출하고 있다. 22일까지. (053)420-801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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