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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가운데)과 장쩌민(오른쪽),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대회) 개막식에 참석, 나란히 단상에 서 있다. 장쩌민과 후진타오 전 주석은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를 여는 이날 당대회에 참석함으로써 건재를 과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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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후진타오 건재 과시
- 입력 2017-10-19 07:44 | 수정 2017-10-19 09:10 | 발행일 2017-10-19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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