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성서아울렛 타운 내 ‘청년가게’ 오픈

계명문화 청년가게 개업식에서 박명호 총장(왼쪽 넷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는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 성서아울렛 타운 내에서 숍인숍 형태의 ‘계명문화 청년가게’를 개업했다.

계명문화대는 성서산업단지와 성서아울렛타운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침체된 대구 성서지역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이번에 개업한 ‘계명문화 청년가게’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실전창업의 발판으로 3개 학과의 창업동아리가 참여했다. 학생들이 가게 인테리어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기에 더 의미가 있다. 이 청년가게 개업을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삼성창업컨설팅사업에서 자금을 지원받았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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