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음악인 실내관현악단인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지난 20일 경찰의 날을 맞아 문경경찰서에서 공연했다. 2007년 창단된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기적의 관현악단’이라 불리며 미국 카네기홀 공연과 청와대 초청공연 등 380여 차례의 공연을 해 왔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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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음악인 실내관현악단인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지난 20일 경찰의 날을 맞아 문경경찰서에서 공연했다. 2007년 창단된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기적의 관현악단’이라 불리며 미국 카네기홀 공연과 청와대 초청공연 등 380여 차례의 공연을 해 왔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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