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6항공전단이 31일 포항기지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항공기 화재대응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장병 70여명, P-3 해상초계기 1대, 소방차 3대, 구급차 등이 동원됐다. 항공기 우측 엔진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소방요원들이 소화수를 뿌리고 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해군 6항공전단 제공>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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