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훈련 지켜보는 주민들

  • 김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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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3 07:32  |  수정 2017-11-13 07:32  |  발행일 2017-11-13 제9면
전투기 훈련 지켜보는 주민들

공군작전사령부가 최근 제18전투비행단 죽변 비상활주로에서 이·착륙 및 재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최신예 전투기 F-15K를 포함해 10대의 항공기가 참가했다. TA-50 전투훈련기는 시범비행을 통해 급선회 및 루프기동, 초저속비행 등 정교한 단기(單機) 기동을 선보인 뒤 비상활주로 착륙과 함께 연료 재보급·재이륙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주민이 탑승한 (C)HH-47 수송헬기가 강원도 해변 정동진 일대를 순회하는 안보체험비행을 끝으로 종료됐다. 울진=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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