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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구가톨릭대 교내에서 열린 ‘청춘과의 동행’ 마라톤에서 학교 구성원들이 팀을 이뤄 달리고 있다. <대가대 제공> |
1등은 학군사관 후보생과 박병준 학군단 교관 팀이 차지했다. 이 팀 김지수 학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5명이 흩어지지 않고 나란히 한 마음으로 달렸다”고 말했다. 2등도 학군사관 후보생 학생 팀으로, 안다솜 학생(여)은 “도착점 골인 퍼포먼스를 재미있게 하다가 1등을 놓쳤다”고 말했다. 군복 차림으로 3등을 차지한 춤사랑 동아리 현승효 학생팀은 “군가를 부르고 구령에 발을 맞추어 5명이 일심동체로 달렸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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