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절친 주진우 기자와 '인생술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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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6 00:00  |  수정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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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인생술집'에 가수 이승환과 주진우 기자가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 45회에서는 가수 이승환, 기자 주진우가 출연해 연애, 블랙리스트 등 다양한 얘기를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이승환은 "저는 성적인 억압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주진우는 "그래서 여자를 못 만난다"고 말했고 이승환은 "지천에 널렸다"고 답했다.


이승환과 주진우는 절친으로 잘 알려져있다. 지난 2015년 이승환이 '힐링캠프-500인' 메인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주진우가 지원사격하기도 했다.


녹화에서 주진우는 이승환의 말을 듣고 "형 정신 차리세요 이젠"이라고 전하며 웃어 둘의 친분을 알렸다.


주진우는 또한 '인생술집'을 통해 권력기관의 블랙리스트 관련 이야기, 자신이 경험했던 도청, 미행, 목숨의 위협에 대해서도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tvN '인생술집'은 목요일 밤12시2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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